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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8-07
도내 재해위험지구 가운데 50여 곳에 대한
정비사업이 예산 확보 문제로 조속한 사업 추진이 불투명한 실정입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재해위험지구는
침수 위험 101곳을 비롯해 붕괴 위험 100곳,
유실 위험 14곳, 고립위험 13곳,
취약방재시설지구 10곳, 해일 위험 5곳,
해일 위험 5곳 등 243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183곳은 정비사업이 끝났고,
22곳은 올해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53곳은 내년 이후에 사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정비사업에 필요한 전체 사업비가 2,260억 원에 이르고 있어
올해 사업비 480억 원을 기준으로 해도
5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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