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경찰서는 장기 입원 등으로 보험금을 받아 가로챈 30살 한 모 씨와 53살 한 모 씨 부자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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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이들 부자는 2009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요추 및 기타추간판장애라는 병명 등으로 70여 차례에 걸쳐 800일 넘게 장기 입원해 2억 5천7백만 원의 보험금을 받아간 혐?니다.
이들은 병원 입원일수에 따라 보험금이 중복 지급된다는 점을 악용해 7개 보험사에 보장성보험 8개를 집중 가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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