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항 3단계 확장공사가 시작된 가운데 조만간 방파호안 등 후속 공사도 발주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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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올 상반기에 착공한
북방파제 공사에 이어 후속 공사인 방파호안과 동방파제 건설을 위해 이달안에 기획재정부와 사업비 협의를 벌여 오는 10월쯤 공사 발주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3천 7백억 원 규모의 방파호안과 동방파제
공사는 1,2공구로 나눠 진행되며
해수청은 내년 상반기에 업체 선정을 마치고
2천억 원 규모인 1공구부터 착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