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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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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8-04
◀ANC▶
속초시 청초호 유원지내에 추진 중인 41층 호텔을 둘러싼 찬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특혜냐 아니냐에 대한 논란을 정리하기 위해 행정소송이 제기될 전망입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41층 호텔 건립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청초호 유원지내 호텔 부지입니다.
도 건축위원회가 최근 조건부 승인을 내려
9월쯤 착공이 예상되는 가운데 반대 시민 단체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업자측은 적법하게 사업을 진행했고
어떤 특혜도 없었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해 계속 진행을 방해하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선다는 입장입니다.
◀전화SYN▶ 업체 관계자
쟁점은 오랫동안 12층이던 층고 제한이 단숨에 41층으로 완화된 것이 특혜냐 아니냐는 겁니다.
속초시는 시장 재량으로 변경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이 줄지 않고 있습니다.
(S/U) 초고층호텔에 대한 찬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혜 논란 등 쟁점 사항이 행정소송에서 시비가 가려질 전망입니다.
반대대책위는 환경 보호와 경관 조성 등을 위해 엄격히 관리한 청초호 유원지의
지형 자체를 바꾸는 문제라며 재량으로 할 수 있는 경미한 내용이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INT▶ 김경석 /초고층호텔 반대시민대책위
반대대책위는 다음주쯤 속초시를 상대로 소장을 접수한다는 계획인 가운데 법정에서 시비가 가려질 때까지 당분간 사업을 둘러싼 진통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박은지//
◀END▶
속초시 청초호 유원지내에 추진 중인 41층 호텔을 둘러싼 찬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특혜냐 아니냐에 대한 논란을 정리하기 위해 행정소송이 제기될 전망입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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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41층 호텔 건립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청초호 유원지내 호텔 부지입니다.
도 건축위원회가 최근 조건부 승인을 내려
9월쯤 착공이 예상되는 가운데 반대 시민 단체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업자측은 적법하게 사업을 진행했고
어떤 특혜도 없었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해 계속 진행을 방해하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선다는 입장입니다.
◀전화SYN▶ 업체 관계자
쟁점은 오랫동안 12층이던 층고 제한이 단숨에 41층으로 완화된 것이 특혜냐 아니냐는 겁니다.
속초시는 시장 재량으로 변경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이 줄지 않고 있습니다.
(S/U) 초고층호텔에 대한 찬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혜 논란 등 쟁점 사항이 행정소송에서 시비가 가려질 전망입니다.
반대대책위는 환경 보호와 경관 조성 등을 위해 엄격히 관리한 청초호 유원지의
지형 자체를 바꾸는 문제라며 재량으로 할 수 있는 경미한 내용이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INT▶ 김경석 /초고층호텔 반대시민대책위
반대대책위는 다음주쯤 속초시를 상대로 소장을 접수한다는 계획인 가운데 법정에서 시비가 가려질 때까지 당분간 사업을 둘러싼 진통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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