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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8-04
◀ANC▶
강원도를 대표하는 원로와 중견 작가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힘있는 강원전'이
오늘 국립춘천박물관에서 개막됐습니다.
100호 이상 대작들만 전시된 수준 높은
전시회로, 무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에게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고 있습니다.백승호
기잡니다.
◀END▶
◀VCR▶
100년 전 제작된
춘천 최초의 근대 지도를 활용한 작품입니다.
봉의산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방향에
고인돌이 그려졌습니다.
유인원이 현대인이 되기까지,
시간과 공간을 압축해
지역의 역사를 표현했습니다.
◀INT▶
"문화와 문명 그런 것을 예술가의 시점에서 작품을 제작하고 그 시간과 공간을 같이 관람객들과 공유하기 위해서.."
흙과 물감 등으로 백두대간을 화폭에 옮긴
황재형 작가의 '산을 베고 산을 덮고'.
따스한 눈길로 주변을 담담하게 그려 낸
김유나 작가의 '작은 일상' 등,
강원도를 대표하는 원로와 중견작가
23명의 작품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올해로 13번째 열리는 '힘있는 강원전'은
강원도 출신이거나 강원도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엄선한 전시회입니다.
강원 미술의 힘을 보여자주는 취지로
2004년부터 열리고 있는데, 100호 이상 대작만
전시하고 있습니다.
◀INT▶
"1년 동안 전시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전시보다 작품 크기부터 작품 내용이 아주 충실한 그런 좋은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올해는 모두 48점의 작품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강원 미술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오는 21일까지 이어집니다.
MBC 뉴스 백승호-ㅂ-니다.◀END▶
강원도를 대표하는 원로와 중견 작가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힘있는 강원전'이
오늘 국립춘천박물관에서 개막됐습니다.
100호 이상 대작들만 전시된 수준 높은
전시회로, 무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에게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고 있습니다.백승호
기잡니다.
◀END▶
◀VCR▶
100년 전 제작된
춘천 최초의 근대 지도를 활용한 작품입니다.
봉의산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방향에
고인돌이 그려졌습니다.
유인원이 현대인이 되기까지,
시간과 공간을 압축해
지역의 역사를 표현했습니다.
◀INT▶
"문화와 문명 그런 것을 예술가의 시점에서 작품을 제작하고 그 시간과 공간을 같이 관람객들과 공유하기 위해서.."
흙과 물감 등으로 백두대간을 화폭에 옮긴
황재형 작가의 '산을 베고 산을 덮고'.
따스한 눈길로 주변을 담담하게 그려 낸
김유나 작가의 '작은 일상' 등,
강원도를 대표하는 원로와 중견작가
23명의 작품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올해로 13번째 열리는 '힘있는 강원전'은
강원도 출신이거나 강원도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엄선한 전시회입니다.
강원 미술의 힘을 보여자주는 취지로
2004년부터 열리고 있는데, 100호 이상 대작만
전시하고 있습니다.
◀INT▶
"1년 동안 전시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전시보다 작품 크기부터 작품 내용이 아주 충실한 그런 좋은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올해는 모두 48점의 작품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강원 미술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오는 21일까지 이어집니다.
MBC 뉴스 백승호-ㅂ-니다.◀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