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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8-04
◀ＡＮＣ▶
간추린 소식입니다.
감자 가격 하락으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자 강릉시가 농협과 연계해 감자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합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올해 감자 재배면적과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20% 늘었고, 가격은 20kg 한 상자에 만6천 원대로 평년의 80%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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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오는 10월 열리는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의 활성화를 위해 30명 이상 단체여행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는 버스 임차를 지원하고, 외국인을 유치하면 1인당 3만 원의 성과금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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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오는 10일까지 무더위 쉼터와 영농 작업장 등 14곳을 대상으로 적정 온도 유지와 냉방비 지원 현황 등 폭염 피해 예방 상황을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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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이달부터 추진하려던 양양교에서 교육지원센터 간 전선 지중화 사업이 23억 원의 사업비를 공동 부담하기로 한 한전, 통신사 등과의 협의가 늦어지면서 지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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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는 오늘부터 오는 7일까지 강릉 연곡해수욕장에 수조를 설치하고 살아 있는 명태 백여 마리를 담아 관광객들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
◀ＥＮＤ▶
간추린 소식입니다.
감자 가격 하락으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자 강릉시가 농협과 연계해 감자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합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올해 감자 재배면적과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20% 늘었고, 가격은 20kg 한 상자에 만6천 원대로 평년의 80%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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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오는 10월 열리는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의 활성화를 위해 30명 이상 단체여행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는 버스 임차를 지원하고, 외국인을 유치하면 1인당 3만 원의 성과금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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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오는 10일까지 무더위 쉼터와 영농 작업장 등 14곳을 대상으로 적정 온도 유지와 냉방비 지원 현황 등 폭염 피해 예방 상황을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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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이달부터 추진하려던 양양교에서 교육지원센터 간 전선 지중화 사업이 23억 원의 사업비를 공동 부담하기로 한 한전, 통신사 등과의 협의가 늦어지면서 지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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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는 오늘부터 오는 7일까지 강릉 연곡해수욕장에 수조를 설치하고 살아 있는 명태 백여 마리를 담아 관광객들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