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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8-04
삼척 원평해변 등 침식이 심각한 전국 3곳의
해변이 신규 연안침식관리지역으로 지정·고시됐습니다.
◀END▶
해양수산부는 삼척 원평과 울진 금음, 태안 꽃지해변을 연안침식관리구역으로 지정고시하고
오는 11월 말까지 관리계획을 수립해 구역별 맞춤형 기본 관리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리구역으로 지정되면 건축과 개발행위가 제한되고 정부의 연안정비사업이 우선적으로 진행됩니다.
연안침식관리구역 제도는 연안침식 피해가
있거나 발생우려가 있는 지역을 특별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도입돼 지난해에는 삼척 맹방해변과 울진 봉평해변 등이 지정됐습니다.
해변이 신규 연안침식관리지역으로 지정·고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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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삼척 원평과 울진 금음, 태안 꽃지해변을 연안침식관리구역으로 지정고시하고
오는 11월 말까지 관리계획을 수립해 구역별 맞춤형 기본 관리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리구역으로 지정되면 건축과 개발행위가 제한되고 정부의 연안정비사업이 우선적으로 진행됩니다.
연안침식관리구역 제도는 연안침식 피해가
있거나 발생우려가 있는 지역을 특별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도입돼 지난해에는 삼척 맹방해변과 울진 봉평해변 등이 지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