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구조 개혁평가에서
하위등급을 받는 대학들이, 이달 말 시작되는
수시모집을 앞두고 재정지원제한 해제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구조개혁평가 하위 대학들은
교육부의 컨설팅 이행결과 보고서를 제출했고, 교육부는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등을 마치고,
이달 말 재정지원제한 해제 여부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도내에서는 4년제 대학으로
강원대·상지대가 D등급, 한중대가 E등급,
전문대는 상지영서대·세경대·송곡대·
송호대가 D등급, 강원도립대가 E등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