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재 작업 중이던 덤프트럭 전복 60대 숨져

골재 작업을 하던 덤프트럭이 전복돼 6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ＥＮＤ▶

오늘 오후 3시쯤 삼척시 원덕읍 산양리의 골재 채취장에서 작업 중이던 25톤 덤프트럭이 넘어져 운전자 66살 민 모 씨가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작업 과정에서 균형을 잃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