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진척이 미진한 각종 이월사업을 점검해 조기 추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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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총 사업비 207억 원 규모인 이월사업 94건에 대해 지난달 사업부진 상황을 점검한 결과, 지방비 부족과 협의 보상지연, 소송 등이 사업 지연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는 사업별로 확보된 예산범위에서 사업계획을 수립해 총괄발주 방식으로 사업기간을 단축하는 한편, 회계연도 내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작성자 : MBC뉴스 김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