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승격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강원FC가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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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는 지난주 서울이랜드에 1:0으로 이기며 2위로 뛰어올랐지만 이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허범산 선수가 오른쪽 어깨 탈구, 세르징요 선수가 다리 부상으로 각각 경기 중 교체됐고, 수비수 안현식 선수는 상대 선수 팔꿈치에 맞아 앞니가 부러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5월 말엔 주전 공격수 최진호 선수가 팔꿈치 인대가 파열돼 지금까지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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