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아리랑학교 추억의 박물관이
안경다리 탄광마을로 옮겨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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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은 올 연말까지 모두 15억 원을 들여
안경다리 탄광마을에 2층 건물을 새로 짓고
박물관 소장품들을 옮기기로 했습니다.
안경다리 탄광마을은 옛 탄광지역의 주택과
거리,상점 등을 보전하고,재현해놨습니다.
한편, 추억의 박물관은 진용선 정선아리랑
연구소장이 민요 자료와 고문서 등
1만여점의 국내외 근현대사 자료를 수집해
지난 2005년 옛 매화분교에 문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