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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8-01
유해성분이 검출된 학교운동장을
전면 흙운동장으로 교체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납 등 유해성분이 검출된
초중고등학교 102곳 가운데 육상종목
운동부 육성 등 필수불가결한 학교 10% 내외를
제외하고 전면 흙으로 교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유해성분으로부터
학생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는
교육부가 권장하는 우레탄보다는 흙운동장이
적합하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한편, 우레탄 운동장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기존 운동장 철거비 등 평당 9만원에서
최대 15만원 가량이 소요됩니다.
전면 흙운동장으로 교체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납 등 유해성분이 검출된
초중고등학교 102곳 가운데 육상종목
운동부 육성 등 필수불가결한 학교 10% 내외를
제외하고 전면 흙으로 교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유해성분으로부터
학생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는
교육부가 권장하는 우레탄보다는 흙운동장이
적합하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한편, 우레탄 운동장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기존 운동장 철거비 등 평당 9만원에서
최대 15만원 가량이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