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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R)교통법규 위반, "꼼짝 마" = 일도,월투

2016.07.3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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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6-07-31
◀ANC▶
차량 블랙박스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교통법규 위반 공익신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난폭·얌체운전 차량에 대한 불만이나
대형사고에 대한 불안감 등이 모바일이나
인터넷을 통한 공익신고로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황구선 기잡니다.
◀END▶
◀VCR▶
적신호가 켜진 교차로를
시내버스가 그대로 통과합니다.

또 다른 시내버스는 신호를 무시하고
교차로에 진입했다가 오도가도 못하고 멈춥니다.

방향지시등을 켜지않고 4개 차로를 넘나들고,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불법유턴을 하기도 합니다.
---------------------
모두 시민들이 직접 찍어서 제출한
교통법규위반 공익신고 영상입니다.

(S/U) 교통법규 위반 신고는 이런
스마트국민제보나, 국민신문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공익신고는 올들어 원주 2천5백여건
도내 전체론 7천 3백여 건이 접수됐숩니다.

3년 전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블랙박스가 대중화되고, 스마트폰 사용이 급증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난폭 얌체 운전에 대한 운전자들의 불만이나 대형사고에 대한 불안감이 신고 급증의 주요원인으로 분석됩니다.

◀INT▶ 경찰
"운전자들의 불안때문에 증가하는 것"

공익신고 가운데 차량번호를 확인할 수 없거나
교통법규 위반사항이 아닌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한 달 안에 차량 주인에게
과태료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기술 발달에 대형사고를 부르는
난폭 얌체운전에 대한 불만이 더해지면서
시민들이 거리의 교통경찰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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