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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7-31
오늘 오후 1시 50분쯤,
인제군 서화면 서흥리 인북천에서
54살 김 모 씨 등 2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형제인 이들은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를 왔다 하천에 빠져 실종됐고,
수색 2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50살 김 씨의 아들이
물에 빠지자 형제가 함께 구하기 위해
하천에 들어갔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오후 3시 50분쯤
원주시 부론면 흥호리 섬강교 인근에서
서울에 사는 65살 조 모씨가 다슬기를 줍다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도 일어났습니다.
인제군 서화면 서흥리 인북천에서
54살 김 모 씨 등 2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형제인 이들은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를 왔다 하천에 빠져 실종됐고,
수색 2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50살 김 씨의 아들이
물에 빠지자 형제가 함께 구하기 위해
하천에 들어갔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오후 3시 50분쯤
원주시 부론면 흥호리 섬강교 인근에서
서울에 사는 65살 조 모씨가 다슬기를 줍다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도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