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서울이랜드를 꺾고
리그 2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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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와의 경기에서
강원은 전반 추가시간에 루이스의 패스를 받은 허범산 선수의 중거리슛이 결승골로 연결돼
1:0으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강원은 12승 5무 6패, 승점 41점으로 대구를 제치고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K리그 챌린지는 일주일간 경기를 휴식한 뒤 오는 10일 경기를 벌이며 강원은 10일 저녁 8시 강릉에서 부산아이파크와 리그 24차전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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