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이사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도내 주택 매매와 전세 가격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달 도내 주택 매매가격은 6월에 비해서 0.09%, 1년 전에 비해서는 1.75% 올랐습니다.
전세가격도 6월에 비해 0.1% 올라 강보합세를 유지한 가운데 1년 전에 비해서는 1.76%
상승했습니다.
반면 월세통합가격은 6월에 비해 0.02%,
월세가격은 0.06%, 준월세가격은 0.03%
하락하는 등 월세가격은 전반적으로 하락세로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