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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7-31
횡성군 횡성읍 묵계리 일대 133만㎡에 이르는
군사보호구역이 해제되면서 횡성 서부지역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횡성군은 지난 1990년부터 군사보호구역으로
묶인 횡성읍 묵계리와 가담리, 입석리 일대
133만㎡가 탄약고 이전으로 모두 해제되면서
원주공항, 먹거리단지, 묵계농공단지 등과 연계한 서부권 개발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횡성군은 탄약부대 이전 지역에 군사시설을
만들어 기부하고 국방부로부터 묵계리 토지를 양여받는 기부 대 양여를 추진했으며, 오는 9월
중 묵계리 토지 소유권을 이전 받게 됩니다.
군사보호구역이 해제되면서 횡성 서부지역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횡성군은 지난 1990년부터 군사보호구역으로
묶인 횡성읍 묵계리와 가담리, 입석리 일대
133만㎡가 탄약고 이전으로 모두 해제되면서
원주공항, 먹거리단지, 묵계농공단지 등과 연계한 서부권 개발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횡성군은 탄약부대 이전 지역에 군사시설을
만들어 기부하고 국방부로부터 묵계리 토지를 양여받는 기부 대 양여를 추진했으며, 오는 9월
중 묵계리 토지 소유권을 이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