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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7-31
올해 상반기 강원도에서
손과 발, 입안에 물집성 발진이 생기는
수족구병에 걸린 학생이 지난해보다 10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족구병에 걸린 학생은 566명으로
지난해 55명보다 10배 가량 늘었습니다.
올해 수족구병에 걸린 학생이 많은 것은
이른 무더위로 발생시기가 앞당겨졌고,
지난해 상반기는 메르스때문에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한 점이 오히려 수족구병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손과 발, 입안에 물집성 발진이 생기는
수족구병에 걸린 학생이 지난해보다 10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족구병에 걸린 학생은 566명으로
지난해 55명보다 10배 가량 늘었습니다.
올해 수족구병에 걸린 학생이 많은 것은
이른 무더위로 발생시기가 앞당겨졌고,
지난해 상반기는 메르스때문에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한 점이 오히려 수족구병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