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불볕 더위에, 피서 인파 몰려

2016.07.30 20:40
4,378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16-07-30
불볕 더위 속에 주말을 맞아
강원도내 주요 해수욕장에 개장 이래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강릉 경포와 동해 망상 등
도내 92개 해수욕장에는
오늘 하루 117만 명이 몰려,
개장 이래 누적 피서객이 454만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해수욕장별로는 강릉 경포 37만 명,
양양 낙산 30만 명, 속초 20만 명 등입니다.

한편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삼척 신기면 36.2도를 비롯해
강릉 34.2도, 춘천과 동해 32.5도,
속초 31.2도, 원주 30.8도를 보였습니다.

지난 밤 사이 강릉과 양양, 동해, 속초,
춘천 등 도내 6개 시·군에서
최저 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 현상을
보인 가운데,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에도
열대야가 나나타는 곳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