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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7-30
불볕 더위 속에 주말을 맞아
강원도내 주요 해수욕장에 개장 이래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강릉 경포와 동해 망상 등
도내 92개 해수욕장에는
오늘 하루 117만 명이 몰려,
개장 이래 누적 피서객이 454만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해수욕장별로는 강릉 경포 37만 명,
양양 낙산 30만 명, 속초 20만 명 등입니다.
한편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삼척 신기면 36.2도를 비롯해
강릉 34.2도, 춘천과 동해 32.5도,
속초 31.2도, 원주 30.8도를 보였습니다.
지난 밤 사이 강릉과 양양, 동해, 속초,
춘천 등 도내 6개 시·군에서
최저 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 현상을
보인 가운데,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에도
열대야가 나나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도내 주요 해수욕장에 개장 이래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강릉 경포와 동해 망상 등
도내 92개 해수욕장에는
오늘 하루 117만 명이 몰려,
개장 이래 누적 피서객이 454만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해수욕장별로는 강릉 경포 37만 명,
양양 낙산 30만 명, 속초 20만 명 등입니다.
한편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삼척 신기면 36.2도를 비롯해
강릉 34.2도, 춘천과 동해 32.5도,
속초 31.2도, 원주 30.8도를 보였습니다.
지난 밤 사이 강릉과 양양, 동해, 속초,
춘천 등 도내 6개 시·군에서
최저 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 현상을
보인 가운데,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에도
열대야가 나나타는 곳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