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4시쯤, 원주시 문막읍 반계저수지
인근에서 승용차가 도로가에 주차돼 있던
1톤 화물차와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22살 네팔인이
숨지고, 운전자 32살 네팔인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10분쯤엔 원주시 평원로를
달리던 SM3 승용차가 도로변 편의점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M3 승용차는 2차로에서 좌회전 하려던 소렌토
차량과 부딪힌 충격으로 편의점을 들이받은
것으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