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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7-30
북한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참가 가능 입장을
처음으로 밝혀 주목됩니다.
리용선 조선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은
미국의 소리방송, VOA와의 전화인터뷰에서
"통일에 이바지되는 일인데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분위기가 조성된다면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할 이유가 뭐가 있겠는가"라며
"빨리 마주 앉아 무엇을 전진시키고
걸림돌을 어떻게 해결할지 말이 오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NOC의 이런 입장은
평화, 통일올림픽을 중요한 비전으로 제시한
평창올림픽의 목표와 부합되는 것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밝혀 주목됩니다.
리용선 조선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은
미국의 소리방송, VOA와의 전화인터뷰에서
"통일에 이바지되는 일인데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분위기가 조성된다면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할 이유가 뭐가 있겠는가"라며
"빨리 마주 앉아 무엇을 전진시키고
걸림돌을 어떻게 해결할지 말이 오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NOC의 이런 입장은
평화, 통일올림픽을 중요한 비전으로 제시한
평창올림픽의 목표와 부합되는 것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