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보건소, 레지오넬라증 발생 예방 나서

강릉시보건소가 여름철 냉방기 사용에 따른
레지오넬라증 발생 예방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시행하는 한편,
냉각수나 수계시설 등의 정기 점검과 소독,
병원과 요양시설의 의료기기 소독 등을 실시했습니다.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이
물속에 서식하며 대형시설이나
다중이용시설 냉방기 냉각수,
목욕탕 등의 오염된 물에 있다 감염을 일으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