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R)무더위 없는 고원으로 오세요

2016.07.29 20:40
4,655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16-07-29
◀ANC▶
요즘 한낮 기온이 30도에 이르는
불볕더위가 극성인데요.

해발 1,000미터의 태백과 정선지역은
야생화와 고원 관광명소에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해발 1,330미터의 정선군 고한읍 만항재!

우리나라에서 자동차로 넘을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갯길입니다.

숲속으로 들어가면 야생화 군락이
펼쳐집니다.

분홍빛 둥근이질풀과 주황색 동자꽃까지
여름꽃들이 지천으로 피었습니다.

◀INT▶이선영/서울 성북구

((이음말=황병춘))
이 곳 천상의 화원에서는 '야생화와 떠나는
시원한 여름여행'이라는 주제로 다음달 7일까지 함백산 야생화 축제가 열립니다.

해발 1,272미터의 태백시 매봉산 풍력단지!

파란 하늘아래 녹색 배추밭이 드넓게
펼쳐져 있다.

시원한 바람에 무더위가 날아갑니다.

◀INT▶김효희 서울 중랑구

해발 천미터의 스키장 중턱에는
별자리 과학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낮에는 태양의 흑점을 관측하고, 밤에는
별자리와 행성을 볼 수 있습니다.

해발 천미터가 넘는 고원지대에선
여름 무더위를 잊고, 추억과 낭만을 만들 수
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