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
방송일자
2016-07-29
◀ANC▶
폭염이 계속되면서 동해안 해수욕장마다
피서객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름 피서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각종 정보들이 실시간 제공되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동해 망상해수욕장.
오늘도 전국에서 찾아온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한 여름 더위를 잊었습니다.
강원도 동해안 해수욕장은 개장 이후 어제까지
280여만 명의 피서객이 찾았습니다.
(S/U=배연환)
"해양수산부가 해수욕객들의 편의를 위해 해수욕 지수를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경포와 망상,낙산 등 도내 해수욕장 10곳의
기온과 수온, 파도 높이 등을 종합해
매우 좋음부터 매우 나쁨까지 5단계의 해수욕 지수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안내하고 있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강릉과 묵호에서 울릉 항로의 뱃멀미 지수를 매일 안내하고
강릉 강문과 양양 남애항 등 세 곳의
물의 맑은 정도와 파도 등 스킨스쿠버 지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INT▶이재연 주무관/국립해양조사원
"해양에 대해서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 국민들이 해양 활동하실 때 좀 더 편하게 좀 직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려고 이런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또 올해 처음 강릉경포해수욕장에
이안류 감시 시스템을 설치해
피서객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와 해양조사원등은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제공되는 정보에 관심을 갖고,
긴급 상황 시 지시에 적극 따라주길 당부하고 있습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
폭염이 계속되면서 동해안 해수욕장마다
피서객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름 피서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각종 정보들이 실시간 제공되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동해 망상해수욕장.
오늘도 전국에서 찾아온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한 여름 더위를 잊었습니다.
강원도 동해안 해수욕장은 개장 이후 어제까지
280여만 명의 피서객이 찾았습니다.
(S/U=배연환)
"해양수산부가 해수욕객들의 편의를 위해 해수욕 지수를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경포와 망상,낙산 등 도내 해수욕장 10곳의
기온과 수온, 파도 높이 등을 종합해
매우 좋음부터 매우 나쁨까지 5단계의 해수욕 지수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안내하고 있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강릉과 묵호에서 울릉 항로의 뱃멀미 지수를 매일 안내하고
강릉 강문과 양양 남애항 등 세 곳의
물의 맑은 정도와 파도 등 스킨스쿠버 지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INT▶이재연 주무관/국립해양조사원
"해양에 대해서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 국민들이 해양 활동하실 때 좀 더 편하게 좀 직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려고 이런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또 올해 처음 강릉경포해수욕장에
이안류 감시 시스템을 설치해
피서객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와 해양조사원등은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제공되는 정보에 관심을 갖고,
긴급 상황 시 지시에 적극 따라주길 당부하고 있습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