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도심에 국내 최장 워터슬라이드 운영

원주-강릉 철도 공사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오늘 항의 집회를 열었습니다. 강릉시 강남동을 비롯해 성산면과 구정면 등 원주-강릉 철도 공사장 인근 주민 2백여 명은 오늘(29) 성산면에서 집회를 열고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 사항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영동지방의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넘나들며 사흘째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삼척 신기면 35.4도를 비롯해 강릉 35.1도, 양양 33, 동해 32.5, 속초 30.3도, 태백은 30도를 기록했습니다. 또…

◀ＡＮＣ▶ 강릉 올림픽 관련 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강릉 올림픽파크 주변은 동계올림픽 개최지의 모습을 빠르게 갖춰가고 있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기존 경기장을 리모델링하는 컬링경기장. 가장 중요한 제빙공사가 막바지에…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개최하는 강릉시에 다양한 독서·문학 행사가 열립니다. 다음달 2~3일 녹색도시체험센터 이젠에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문학 캠프가 열리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강릉문화재단은 청소년들의 인문독서예술캠…

초고속 무선통신을 이용해 기차 운행 정보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는 무선통신시스템이 원주-강릉 고속화 철도에 구축됩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388억 원을 투입해 기존에 음성과 저속 데이터로 전송했던 기차의 운영 정보를 고품질 음성 서비스와 대용량 데이터, 영상…

피서 절정기를 맞아 이번 주말 강릉지역에 다양한 축제가 이어집니다. 오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강릉 경포해수욕장과 단오문화관, 강릉시립미술관 등에서, 러시아·중국·몽골 등 세계 8개국 청소년들이 어우러지는 강릉국제청소년 예술…

강릉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구 동성로에서 관광 홍보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강릉그린실버악단, 스마일 강릉실천협의회 등과 함께 강릉의 청정 해수욕장과 여름축제, 자연경관과 전통문화 관광지, 2018 동계올림픽을 소개하는 홍보물과 기념품을 나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