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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7-29
한국남부발전 삼척그린파워발전소의
특수 경비 노동자들이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END▶
노조측은 오늘 오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남부발전이 2016년 특수 경비 임금 설계
당시 근로기준법에 명시된 연장 및 휴일 수당을 주지 않기 위해 편법을 사용해,매달 80만 원
가량의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남부발전 측은 현재 근무 형태로는 근로기준법을 준수할 수 없어
근무 형태의 변경을 시도하고 있으며
급여는 고용노동부의 용역근로자 보호 지침에 따라 지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수 경비 노동자들이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END▶
노조측은 오늘 오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남부발전이 2016년 특수 경비 임금 설계
당시 근로기준법에 명시된 연장 및 휴일 수당을 주지 않기 위해 편법을 사용해,매달 80만 원
가량의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남부발전 측은 현재 근무 형태로는 근로기준법을 준수할 수 없어
근무 형태의 변경을 시도하고 있으며
급여는 고용노동부의 용역근로자 보호 지침에 따라 지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