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강원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104로
지난달보다 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강릉·춘천·원주·속초·동해·삼척·태백 등
도내 7개 시지역 600가구를 대상으로
소비자 심리지수를 조사한 결과,
4월 107에서 5월 104, 6월 101로
두 달째 하락하다 이달 들어 104로 반등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의 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종합적인 지표로
기준값 100을 넘으면 낙관적인 것을,
작으면 비관적인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