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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7-28
◀ＡＮＣ▶
간추린 소식입니다.
강릉 솔향수목원의 시설이 잇따라 보강되면서 관람객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하늘 정원과 전시 온실을 정비하고, 숲 문화 체험장을 조성하는 등 시설 보강을 추진하면서 올 상반기 7만3천 명이 수목원을 다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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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연곡해수욕장에 캠핑장이 새로 문을 열면서 기존에 소금강을 오가던 303번 시내버스가 내일(29)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연곡해수욕장을 경유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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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피서철 관광객을 맞기 위해 2천만 원을 들여 영랑호 주변과 설악 해맞이 공원, 대포농공단지 등 60여 곳에 안젤로니아 등 여름꽃 30만 그루를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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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피서철 유기견이 늘어나는 것에 대비해 보호 단속반을 편성하고 다음 달까지 해변 등에 배회하는 유기견 구조와 분양 사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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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올 상반기 187톤의 재활용품 수거활동을 벌인 마을 부녀회와 노인회 등 68개 단체를 대상으로 수집 보상금을 지급합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
◀ＥＮＤ▶
간추린 소식입니다.
강릉 솔향수목원의 시설이 잇따라 보강되면서 관람객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하늘 정원과 전시 온실을 정비하고, 숲 문화 체험장을 조성하는 등 시설 보강을 추진하면서 올 상반기 7만3천 명이 수목원을 다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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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연곡해수욕장에 캠핑장이 새로 문을 열면서 기존에 소금강을 오가던 303번 시내버스가 내일(29)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연곡해수욕장을 경유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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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피서철 관광객을 맞기 위해 2천만 원을 들여 영랑호 주변과 설악 해맞이 공원, 대포농공단지 등 60여 곳에 안젤로니아 등 여름꽃 30만 그루를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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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피서철 유기견이 늘어나는 것에 대비해 보호 단속반을 편성하고 다음 달까지 해변 등에 배회하는 유기견 구조와 분양 사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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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올 상반기 187톤의 재활용품 수거활동을 벌인 마을 부녀회와 노인회 등 68개 단체를 대상으로 수집 보상금을 지급합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