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교에 설치된 우레탄을 교체하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 의견수렴 절차가 진행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다음 달 4일까지 도내 102곳에 달하는 인체 유해한 우레탄 트랙과 운동장을 교육부가 지정한 우레탄으로 교체할지 아니면 흙으로 전면 대체할지 학생과 학부모 의견을 수렴합니다.
교육청은 현재 학교 우레탄에 대해 검사하는 유해성분은 4가지로 또 다른 유해물질이 검출될 수 있지만 최종 결정은 학교장과 운영위원회 결정사항인 만큼 학생 안전을 우선으로 최선책을 찾겠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