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표 해수욕장 20곳에
도내에서는 7개 해수욕장이 선정됐습니다.
강릉 경포는 동해안 최대 백사장으로,
주문진은 가족 단위 피서지로 유명하고,
양양 낙산은 빽빽한 송림으로
오산은 백사장 야영이 가능한 점을 선정 이유로 꼽았습니다.
또, 고성 송지호는 석호와 바다의 조화,
동해 망상은 오토캠핑으로 선정됐고
삼척 맹방은 물이 얕아 추천받았습니다.
선정 기준은 방문회수와 주변 관광 시설,
해양수질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