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방 이틀째 찜통더위

고성군이 군부대 관련 현안과 민원을 담당하는 전문직을 신설해 운영에 나섰습니다. ◀ＥＮＤ▶ 고성군은 최근 신설한 안보정책관 1명을 채용하고,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와 관련 민원 해결, 해안 철책 철거 협의, 제대군인 전원마을 조성 등의 업무를 맡겼습니다. 새로…

홀로 조업에 나섰던 50대 어민이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ＥＮＤ▶ 속초해경은 오늘 오전 9시쯤 고성군 거진읍 반암항 앞바다에서 58살 김 모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여 인근 해상에서 김 씨를 발견했습니다. 바다위에 떠 있던 구조 당시…

매년 6월부터 10월까지 이뤄지던 고성 송지호의 재첩 채취가 올해는 무산됐습니다. ◀ＥＮＤ▶ 고성군에 따르면 송지호의 재첩 물량이 많지 않고 크기가 작아 자원 보호를 위해 마을 주민들이 재첩 채취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에도 송지호의 재첩이 폐사하면…

고성군이 오는 8월부터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합니다. ◀ＥＮＤ▶ 고성군은 상하수도 운영에 따른 적자를 줄이기 위해, 8월부터 상수도 요금은 현재보다 13%, 하수도 요금은 50%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정용 기준으로 상수도 요금은 현재 톤당 502.5…

◀ＡＮＣ▶ 남)3만 명을 넘던 고성군의 인구가 올 들어 2만 8천 명 선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여)고성군이 인구 늘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정작 공무원들은 타지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고성군의 인구가 크게 줄…

고성군이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혔던 상수도 위탁 운영을 올해 말부터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ＥＮＤ▶ 고성군은 오늘 군의회에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앞으로 주민 설명회와 토론회를 거쳐 오는 12월부터 한국환경공단에 지방상수도 운영을 전면 위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