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영동지방 이틀째 찜통더위 홍한표 2016.07.27 20:40 3,488 0 Print 좋아요 0 방송일자 2016-07-27 오늘 강릉과 삼척의 낮 최고기온이 32.3도까지 오르는 등, 영동지방의 찜통더위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강릉과 삼척이 32.3도를 비롯해, 동해 31도, 태백 29.1도, 속초는 28.7도 등 동해안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웃돌았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과 동해, 삼척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이같은 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 금요일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며 한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 로그인 목록 이전글 다음글 2024.11.23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명 회원아이디 풍랑특보 속 강릉 경포해변 40대 파도 휩쓸려 실종 2024.11.23 14:54 오늘 새벽 1시 45분쯤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40대 여성이 바다에 빠진뒤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동해해경은 사고 즉시 현장에 인력과경비함정 2척, 양양항공대 항공기를 급파했지만 새벽 시간대 수중 … NEW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