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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7-27
강원랜드가 워터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수의계약으로 변경사업 설계업체를 선정한 것이
감사원 감사에 지적됐습니다.
◀ＥＮＤ▶
감사원에 따르면
강원랜드가 워터파크 실내외 조성비율
변경에 따른 실시설계 용역을 다시 발주하면서
경쟁입찰이 아닌 수의계약을 하면서
업체에 특혜를 주고, 6억 원의 용역비를
아끼지 못했습니다.
강원랜드는 모두 1,672억 원을 들여
오는 2018년 6월까지 워터파크를 조성하는데
당초 29대 71인 실내외 워터파크 조성비율을
49대 51로 바꿨고, 특정업체와 43억 원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수의계약했습니다./
수의계약으로 변경사업 설계업체를 선정한 것이
감사원 감사에 지적됐습니다.
◀ＥＮＤ▶
감사원에 따르면
강원랜드가 워터파크 실내외 조성비율
변경에 따른 실시설계 용역을 다시 발주하면서
경쟁입찰이 아닌 수의계약을 하면서
업체에 특혜를 주고, 6억 원의 용역비를
아끼지 못했습니다.
강원랜드는 모두 1,672억 원을 들여
오는 2018년 6월까지 워터파크를 조성하는데
당초 29대 71인 실내외 워터파크 조성비율을
49대 51로 바꿨고, 특정업체와 43억 원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수의계약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