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방 열대야 현상으로 잠 못 들어

강원 동해상에 폭풍해일주의보가 내려지며 높은 파도가 일고 있는 가운데 고성군 거진해안도로는 어제 오후부터 이틀째 통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제 구간은 거진읍 거진1리~거진 공군부대 인근 1km이며 경찰은 당분간 너울이 해안도로를 넘을 가능성이 있어 안전사고 위험…

도내 가시군 가운데 원주와 동해의 실업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도내 시·군별 실업률은 원주와 동해가 4%로 가장 높았으며, 화천과 고성이 0.3%로 가장 낮았습니다. 고용률은 인제군이 70%…

오늘 낮 12시 10분쯤 고성군 간성읍 동호리 해상에서 잠수 조업 중이던 51살 문 모 씨가 잠수병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오후 2시 30분쯤에는 고성군 거진읍 화진포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서울 강서구 81살 박 모 씨가 …

◀ＡＮＣ▶ 고성군이 천혜 생태자원인 석호를 활용한 생태 관광벨트 조성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인프라 구축과 콘텐츠 개발로 석호 메카로 거듭난다는 계획입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강물과 바닷물이 만나 다양한 생물종과 멸…

◀ＡＮＣ▶ 고성군 명태 공동할복장의 시설 현대화 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원스톱 가공시스템이 마련돼 주춤했던 명태가공산업 활성화 토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코다리 생산 업체들을 위한 고성군 농수산물 가공처리장. …

고성군 민통선 안쪽에 있는 강원DMZ박물관의 누적 관람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2009년 8월 개관한 강원 DMZ박물관은 매년 꾸준히 관람객이 늘면서 지난해만 연간 16만 명 이상이 찾은 가운데 7월 말 기준 누적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