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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7-26
초고속 무선통신을 이용해 기차 운행 정보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는 무선통신시스템이
원주-강릉 고속화 철도에 구축됩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388억 원을 투입해
기존에 음성과 저속 데이터로 전송했던 기차의 운영 정보를 고품질 음성 서비스와 대용량 데이터, 영상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는 철도무선통신시스템 LTE-R을 원주-강릉 고속화 철도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LTE-R을 국가재난안전통신망과 연계해
재난 발생 시 소방과 경찰 등 유관 기관과
협조 체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한편, 지난 21일 원주-강릉 고속화철도 LTE-R 설치 사업자를 선정한 철도시설공단은
오는 9월까지 상세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12월까지 준공할 예정입니다.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는 무선통신시스템이
원주-강릉 고속화 철도에 구축됩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388억 원을 투입해
기존에 음성과 저속 데이터로 전송했던 기차의 운영 정보를 고품질 음성 서비스와 대용량 데이터, 영상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는 철도무선통신시스템 LTE-R을 원주-강릉 고속화 철도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LTE-R을 국가재난안전통신망과 연계해
재난 발생 시 소방과 경찰 등 유관 기관과
협조 체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한편, 지난 21일 원주-강릉 고속화철도 LTE-R 설치 사업자를 선정한 철도시설공단은
오는 9월까지 상세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12월까지 준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