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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7-26
강릉에서 열리고 있는 2016 금강대기 전국 고교 축구 대회에서 16강에 올랐던 도내 6개 팀 가운데 5개 팀이 탈락했습니다.
강릉중앙고는 어제 열린 인천남고와의 16강전에서 전반 34분 결승골을 내줘 0:1로 패했고, 강릉문성고는 예선에서 2:1로 이겼었던 경기 과천고와 다시 만나 후반에만 세 골을 내준 끝에 0:3으로 완패했습니다.
또, 육민관고, 갑천고, 원주공고도 모두 패해 탈락하면서 도내 5개 팀이 8강 문턱에서 좌절했습니다.
반면 영월 주천고는 경기 능곡고를 2:1로 꺾고 8강에 올라 내일 오후 4시 30분 경기 과천고와 준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END▶
강릉중앙고는 어제 열린 인천남고와의 16강전에서 전반 34분 결승골을 내줘 0:1로 패했고, 강릉문성고는 예선에서 2:1로 이겼었던 경기 과천고와 다시 만나 후반에만 세 골을 내준 끝에 0:3으로 완패했습니다.
또, 육민관고, 갑천고, 원주공고도 모두 패해 탈락하면서 도내 5개 팀이 8강 문턱에서 좌절했습니다.
반면 영월 주천고는 경기 능곡고를 2:1로 꺾고 8강에 올라 내일 오후 4시 30분 경기 과천고와 준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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