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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7-26
기후변화로 2090년에는 인삼과 당귀 등
약용작물 재배가 강원도 일부 지역만 가능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ND▶
농촌진흥청이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주요 약용작물의 재배지 변동 예측 지도에 따르면 인삼은 과거 30년간 전 국토의 84.1%에서 재배가 가능했지만 2090년에는
5.1%인 강원도와 내륙의 산간지 일부에서만
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천궁과 당귀도 고온에 취약하기 때문에
2090년에는 강원도 산간 지역에서만 재배가
가능하거나 국내 생산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약용작물 재배가 강원도 일부 지역만 가능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ND▶
농촌진흥청이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주요 약용작물의 재배지 변동 예측 지도에 따르면 인삼은 과거 30년간 전 국토의 84.1%에서 재배가 가능했지만 2090년에는
5.1%인 강원도와 내륙의 산간지 일부에서만
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천궁과 당귀도 고온에 취약하기 때문에
2090년에는 강원도 산간 지역에서만 재배가
가능하거나 국내 생산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