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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터미널과 주요 피서지의 호객 행위가 크게 줄었습니다. 하지만 행정의 손길이 미처 닿지 않는 외곽 지역은 호객 행위가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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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수입 과일을 판매하자 주변 상인들이 타격을 입고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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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장과 시의장이 강릉~원주 철도 민원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철도시설공단 측은
적극적인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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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수협 조합장이 갑질과 비리를 저질렀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구조조정 중에 발생해 갈등과 파문이 확산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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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황지연못 공원 확장 사업이 찬반 논란 끝에 추진됩니다. 시민단체는 주민감사 청구로
맞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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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줄지 않는 체납액 징수 방안으로
체납압류재산을 적극적으로 공매해 세입을 늘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