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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7-25
해양수산부가 강릉 금진항에
오는 2020년까지 국비 250억 원을 들여
강릉지역 거점 어항으로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어민 편의를 위해
노후된 어항 시설을 정비하고
방파제를 833미터 연장하는 한편,
어민 쉼터를 마련합니다.
또, 헌화로와 연계해 공원과 주차시설,
자전거길을 정비해 관광 어항으로 만들고,
바다 전망대와 산책로도 개설합니다.
강릉 금진항은 197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뒤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이 완공되면 강릉지역 거점어항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오는 2020년까지 국비 250억 원을 들여
강릉지역 거점 어항으로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어민 편의를 위해
노후된 어항 시설을 정비하고
방파제를 833미터 연장하는 한편,
어민 쉼터를 마련합니다.
또, 헌화로와 연계해 공원과 주차시설,
자전거길을 정비해 관광 어항으로 만들고,
바다 전망대와 산책로도 개설합니다.
강릉 금진항은 197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뒤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이 완공되면 강릉지역 거점어항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