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황연시립도서관, '산소드림 도서관' 명명

오는11월 말 완공 예정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경기장에 대한 세계컬링연맹 기술 점검이 오늘 실시됐습니다. ◀ＥＮＤ▶ 세계컬링연맹 기술위원 2명은 평창 조직위원회와 강원도 관계자들과 함께 강릉 컬링경기장을 찾아 리모델링 공사 현…

강릉 도심의 미관 개선을 위해 내년까지 6개 구간 4.37km의 전기통신선이 지중화됩니다. 6개 구간 공사에 들어가는 사업비는 모두 95억 원으로 남문길 400m와 창해로 300m 구간은 이달에, 토성로 600m와 올림픽경기장 진입도 1.47km는 9월에 …

강릉시내 도로에 다국어 표지판을 설치하려던 계획이 백지화됐습니다. 강릉시는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글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도로표지판을 정비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직접 운전하는 외국인이 드물어 실효성이 떨어지고 미관도 좋지 않다는 …

강릉시가 피서 절정기인 30일부터 8월 7일까지 경포해수욕장에서의 수영 가능 시간을 2시간 연장합니다. 강릉시는 피서객에게 즐거움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존 오후 6시까지 운영하던 해수욕장 운영 시간을 8시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강릉시가 평창동계올림픽에 대비해 도심지에 자생하는 금강소나무 관리에 나서고 있습니다. 주요 관리 대상은 빙상경기장 인근의 소나무림과 올림픽 선수촌 인근 공원구역 11만 ㎡로, 죽은 가지와 불필요한 수목을 제거해 숲의 밀도를 조절함으로써 왕성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