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컬링연맹, 강릉 컬링경기장 점검

오는11월 말 완공 예정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경기장에 대한 세계컬링연맹 기술 점검이 오늘 실시됐습니다.
◀ＥＮＤ▶
세계컬링연맹 기술위원 2명은
평창 조직위원회와 강원도 관계자들과 함께
강릉 컬링경기장을 찾아 리모델링 공사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28일까지 강릉에 머물며
컬링경기장과 숙박, 운영 등을 종합 점검하며 경기장 준공과 내년 초 테스트이벤트에 맞춰
서너 차례 더 점검할 예정입니다.

컬링경기장은 현재 공정률 70%로
오는 11월 23일 준공 예정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