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비 절감과 LPG가격 안정세로
소형 LPG 저장탱크 보급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도내에 설치된 소형 LPG 저장탱크는
모두 4,165개로 2014년 말에 비해 51%가
증가했습니다.
용량별로는 0.6톤 이하가 전체의 45%인
1,880개로 가장 많았고, 0.6톤 초과에서
1톤 이하가 23%인 965개였습니다.
소형 LPG 저장탱크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서 가장 적합한 가스공급방식으로
각광받고 있어 앞으로 보급이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