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해
새로운 대학 발전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전국 거점국립대학이 힘을 모읍니다.
강원대와 부산, 경북대 등
전국 10개 거점국립대학은 학령인구가 줄어
오는 2023년에는 대학 진학자 수가 현재보다
절반인 24만명 이하로 떨어진다며 지역국립대
연합대학 체제 구축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29일 전국 10개 거점
국립대학 학생과 교직원이 참가하는
'거점 국립대학교 제전'을 마련하는 등
새로운 발전모델 구축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