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R)동해안 본격 피서 행렬 기대

2016.07.22 20:40
4,726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16-07-22
◀ANC▶
동해안 해수욕장이 개장한지 2주가 지났지만
그동안 궂은 날씨로 피서객이 많지 않았습니다.

이번주 각급학교가 방학을 하고 여름 휴가가 시작돼 주말부터 피서가 본격화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내리쬐는 햇볕 아래 서핑 보드에 올라탄 서퍼들은 파도를 온몸으로 맞이합니다.

조금은 서툴지만 시원한 바닷물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INT▶
"어려울 줄 알았는데 재밌게 배웠고, 날씨도 좋고 해서 즐거운 시간이에요."

알록달록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즐기고 친구와 가족과 함께 바닷물에 몸을 담고 시원한 여름을 만끽합니다.

(S/U=배연환)
"해수욕장 개장 이후 세 번째 주말에 접어들고 무더위가 겹치면서 동해안 해수욕장과 산간 계곡 등에는 본격적인 피서 행렬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개장 이후 계속된 궂은 날씨로 어제까지
해수욕장 피서객이 86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7만 명의 70%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해변 상인들은 이번 주 각급 학교가 방학을 하고 수도권과 영서지역에 찜통 더위가 이어지면서 이번 주말부터 본격 피서 인파가 몰려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개장하고 사람들이 별로 많지 않았었는데 이번 주부터 사람들이 좀 몰려든다고 하니 기대하고 있어요."

이에 맞춰 망상과 양양, 삼척 등 동해안 해수욕장에서는 이번 주말부터 피서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체육 행사가 이어집니다.

강릉과 삼척, 정선의 자연 휴양림과
소금강계곡과 동해 무릉계곡 등
산과 계곡도 피서 인파로 붐빌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