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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7-22
◀ANC▶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데요.
강원도 내 리조트들은 성수기 내내
높은 예약률을 보이며 여름 특수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해발 700미터에 위치한 평창의 한 리조트.
뜨거운 햇살 아래 시원한 물놀이가
한창입니다.
튜브를 타고 물길을 둥둥 떠다니며
여유를 만끽하고,
빠르게 미끄러져 내려와 물에 풍덩 빠지는
놀이기구의 짜릿함에 더위는 잊은지 오랩니다.
◀INT▶
(s/u)여름방학 시즌이 시작되면서
강원도내 리조트에는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이곳 리조트의 경우
800여 개의 객실 예약이 모두 꽉 찼습니다.
강원 도내 리조트 대부분이
성수기인 다음달 15일까지 주말에는
방을 구하기 힘들고,
평일 역시 예약률이 90%를 넘었습니다.
리조트 업계는
한 여름밤을 수놓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 관광지와의 연계를 통해
풍성한 휴가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INT▶
하지만 지난해 메르스 여파가 아직 남아
외국인 관광객 비율은 다소 낮아졌습니다.
올해 별다른 사건사고 없이
여름 휴가철을 맞으면서 관광업계가
모처럼 특수에 대한 기대감에 들떠 있습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데요.
강원도 내 리조트들은 성수기 내내
높은 예약률을 보이며 여름 특수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해발 700미터에 위치한 평창의 한 리조트.
뜨거운 햇살 아래 시원한 물놀이가
한창입니다.
튜브를 타고 물길을 둥둥 떠다니며
여유를 만끽하고,
빠르게 미끄러져 내려와 물에 풍덩 빠지는
놀이기구의 짜릿함에 더위는 잊은지 오랩니다.
◀INT▶
(s/u)여름방학 시즌이 시작되면서
강원도내 리조트에는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이곳 리조트의 경우
800여 개의 객실 예약이 모두 꽉 찼습니다.
강원 도내 리조트 대부분이
성수기인 다음달 15일까지 주말에는
방을 구하기 힘들고,
평일 역시 예약률이 90%를 넘었습니다.
리조트 업계는
한 여름밤을 수놓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 관광지와의 연계를 통해
풍성한 휴가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INT▶
하지만 지난해 메르스 여파가 아직 남아
외국인 관광객 비율은 다소 낮아졌습니다.
올해 별다른 사건사고 없이
여름 휴가철을 맞으면서 관광업계가
모처럼 특수에 대한 기대감에 들떠 있습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