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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7-22
◀ANC▶
간추린 소식입니다.
강릉시가 사근진 앞바다에 조성하는 해중공원의 내년 완공이 불투명합니다.
강릉시는 바닷속에 인공어초와 폐선 등을 집어넣는 해중공원 완공에 52억 원이 더 필요하지만 내년에 전액 확보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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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복선 전철 공사로 지하수 고갈과 먼지, 소음 피해 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철도시설공단에 대책을 촉구하고, 강릉교육지원청에 영동초등학교 폐교와 송양초등학교 이전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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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한 달간 양양공항과 김포를 오가는 부정기편이 운항하고, 내일까지 운항하기로 했던 양양-제주 간 부정기편은 다음 달까지 운항을 연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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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8개 건물에 소방점검장비를 무료로 빌려준 속초소방서가 올해에도 소방시설 자체 점검을 위해 열·연기 감지기 등 5종류의 점검기구를 무상으로 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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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북 정세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고성군이 어로한계선 이북 저도어장 어업인들의 조업 현황과 안전 실태 파악에 나서고, 7천만 원을 들여 경계 부표 설치와 지도선 운영을 지원했습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
◀END▶
간추린 소식입니다.
강릉시가 사근진 앞바다에 조성하는 해중공원의 내년 완공이 불투명합니다.
강릉시는 바닷속에 인공어초와 폐선 등을 집어넣는 해중공원 완공에 52억 원이 더 필요하지만 내년에 전액 확보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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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복선 전철 공사로 지하수 고갈과 먼지, 소음 피해 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철도시설공단에 대책을 촉구하고, 강릉교육지원청에 영동초등학교 폐교와 송양초등학교 이전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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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한 달간 양양공항과 김포를 오가는 부정기편이 운항하고, 내일까지 운항하기로 했던 양양-제주 간 부정기편은 다음 달까지 운항을 연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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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8개 건물에 소방점검장비를 무료로 빌려준 속초소방서가 올해에도 소방시설 자체 점검을 위해 열·연기 감지기 등 5종류의 점검기구를 무상으로 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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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북 정세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고성군이 어로한계선 이북 저도어장 어업인들의 조업 현황과 안전 실태 파악에 나서고, 7천만 원을 들여 경계 부표 설치와 지도선 운영을 지원했습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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