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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7-21
◀ＡＮＣ▶
강원도 30년 염원인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의 국가재정사업 확정을 자축하는 행사가 속초에서 열렸습니다.
이제는 조기 완공과 지역 발전을 바라는 마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속초 도심이 동서고속철 사업 확정을 환영하는 문구로 가득 찼습니다.
4번의 예비타당성 조사 끝에 마침내 동서고속철이 국가재정사업 추진으로 확정된 것을 자축하는 자리입니다.
각계의 노력이 있었지만 무엇보다 민심을 하나로 모아준 지역 주민들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S/U) 30년을 염원한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의 확정을 자축하기 위해 6백여 명의 시민이 거리 행진에 나섰습니다.
꼭 1년 전 생업도 포기하고 왕복 9시간 거리인 세종시까지 원정 집회에 나서야했던 때와 달리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ＩＮＴ▶ 김금란 /속초시 조양동
이어 마련된 시민 보고회에서는 사업 확정까지 두루 애를 쓴 30여 명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습니다.
최문순 도지사를 비롯해 노선이 지나는 춘천, 화천, 양구, 인제 시장 군수들도 함께 자리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역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역량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ＳＹＮ▶ 최문순 /강원도지사
마침내 확정된 꿈의 열차가 달리기까지 8년의 시간이 남은 가운데
2조 원이 넘는 예산을 적기에 확보하기 위해 도내 모든 역량이 다시 한번 발휘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박은지//
◀ＥＮＤ▶
강원도 30년 염원인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의 국가재정사업 확정을 자축하는 행사가 속초에서 열렸습니다.
이제는 조기 완공과 지역 발전을 바라는 마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속초 도심이 동서고속철 사업 확정을 환영하는 문구로 가득 찼습니다.
4번의 예비타당성 조사 끝에 마침내 동서고속철이 국가재정사업 추진으로 확정된 것을 자축하는 자리입니다.
각계의 노력이 있었지만 무엇보다 민심을 하나로 모아준 지역 주민들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S/U) 30년을 염원한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의 확정을 자축하기 위해 6백여 명의 시민이 거리 행진에 나섰습니다.
꼭 1년 전 생업도 포기하고 왕복 9시간 거리인 세종시까지 원정 집회에 나서야했던 때와 달리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ＩＮＴ▶ 김금란 /속초시 조양동
이어 마련된 시민 보고회에서는 사업 확정까지 두루 애를 쓴 30여 명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습니다.
최문순 도지사를 비롯해 노선이 지나는 춘천, 화천, 양구, 인제 시장 군수들도 함께 자리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역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역량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ＳＹＮ▶ 최문순 /강원도지사
마침내 확정된 꿈의 열차가 달리기까지 8년의 시간이 남은 가운데
2조 원이 넘는 예산을 적기에 확보하기 위해 도내 모든 역량이 다시 한번 발휘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박은지//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