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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7-20
러시아 수역에 오징어 조업을 위해 들어가는
동해안 채낚기 어선들이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END▶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2000년대 초반
도내 채낚기 어선 30 척 이상이 러시아 수역에서 조업 했지만, 지난해 28척 올해는 26척으로 계속 줄고 있습니다.
시군별로는 강릉과 속초시 선적 채낚기 어선이 각각 12척이고, 동해시 선적은 2척입니다.
러시아 수역의 오징어 조업 할당량은
2011년 만톤에서 올해는 3천5백 톤으로 줄었고, 입어료는 톤당 103달러로 증가해 입어 어선들의
조업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동해안 채낚기 어선들이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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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2000년대 초반
도내 채낚기 어선 30 척 이상이 러시아 수역에서 조업 했지만, 지난해 28척 올해는 26척으로 계속 줄고 있습니다.
시군별로는 강릉과 속초시 선적 채낚기 어선이 각각 12척이고, 동해시 선적은 2척입니다.
러시아 수역의 오징어 조업 할당량은
2011년 만톤에서 올해는 3천5백 톤으로 줄었고, 입어료는 톤당 103달러로 증가해 입어 어선들의
조업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