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 택배를 사칭한 사기성 문자메시지, '스미싱'이 크게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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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이달 들어 발신인이 유명 택배회사로 돼 있고 주소지를 확인해달라거나, 수취인의 정보 확인이 어려워 물품을 반송한다는 등의 문자메시지에 악성코드를 심은 첨부파일을 함께 보내 이를 열어보면 전화기를 해킹하는 수법의 스미싱이 늘고 있습니다.
안랩 등 보안업체들은 V3 등 무료 보안프로그램을 깔아두고 의심스러운 문자메시지는 절대 열어보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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